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한국도 금리 인상을 하는 이유는 양국간 금리차가 너무 많이 벌어지면, 자본 유출이 발생하게 되면서 환율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유는 일본 경제는 장기간 디플레이션인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큰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 중이며, 실제로 다른 나라 대비해서 물가 상승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 세금은 무역으로 얻는 수익의 세금과 일반적으로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소비 매출에 따른 부가세 등의 세금이 있습니다
부동산도 취득 시 취등록세 재산세를 내죠
금리를 따라 올리면 환차가 적어져 무역에 도움이 되지만 가계부채가 많은 서민들은 대출이자가 올라서 소비가 줄어듭니다
일본은 지금 무역이 세계적으로 좋지않기 때문에 가장 근본이 되는 내수경제를 살리는 겁니다
금리가 낮아야 부채 이자도 낮고, 대출금이 덜 나가야 사람들이 나가서 뭐라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유출때문입니다. 우리도 높은 금리를 주는 은행에 예금하듯이 자본도 높은 금리로 몰리죠. 그러면 환율이 급등해서 물가가 올라갑니다. 일본은 물가가 아직 높지않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따라가지만 더이상의 금리인상은 힘듭니다.
일본은 저성장국가이므로 저금리를 통해 엔화약세를 의도하여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전세계에서 기준금리를
중시하는 나라이기에
미국보다 금리가 떨어지면 우리나라도 원달러환율 급등 및
외인자본유출이 우려되어 올릴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은 디플레이션으로 고생을 하여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서 환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라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인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개인이나 기업들의 대출이 너무 심각한 상황이고 향후 파산의 가능성이 높아지다 보니 이러한 경제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달러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일본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것은 일본은 우리나라나 미국과 다르게 인플레이션 수준이 낮은 상황이다 보니 금리를 인상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금리차이로 인해서 엔저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일본이 보유한 달러보유고가 전세계 2위 수준이다 보니 재무건전성 부분에서도 양호하여서 우리나라와 다르게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국제 자금 유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의 이익이 증가하게 되어 자금이 미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입이 줄어들거나 이탈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