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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1.01

터키와 한국은 역사적으로 연결점이 있나요?

비록 이슬람국가는 형제라고 부른 국가가 많지만 터키와 한국은 지리적인 거리도 상당히 먼데 왜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 부르나요 역사적인 연결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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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터키는 한국전에 참여한 나라 입니다.

    미국 영국 등 4번째로 파병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터키는 역사적으로 고구려시대 에 관계가 있습니다.

    터키는 우리나라말고도 형제의 나라라는 칭호를 쓴다고 합니디ㅡ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돌궐이라는 민족(투르크족)이 우리나라

    고구려와 투르크족이 연합해서

    싸워서 당나라를 무찌른 경험이 있어서 형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터키의 한 마을에 정착을 하게 되면서 더욱 더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터키와 우리나라가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이유는 고구려와 돌궐이 형제의 연을 맺은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6.25 전쟁이 발발했을때,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군사를 파병해 주었고, 실제로 전투에 도움이 되는 군사들을 파병해 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적이유

    돌궐족:(突厥族)

    몽고 내몽고 상시성일대 유목민족 중앙이사아로 이동하여 현재 카자크스탄 키르키스탄 일대와 현재 터기 족으로 전래됨(돌궐 트르크 터키로 변화됨)

    한국과 관계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한국에서는 잊혀졌지만, 돌궐과 고구려의 동맹 이후로 터키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터키가 한국 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원하므로써, 한국에서 잊혀져 있던 터키는 다시 '형제의 나라'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아래지도는 수나라시대 지도인데 돌궐제국(현 몽고지역)이 고구려와 인접하였고 고구려가 수나라 당나라와 전쟁 당시

    동맹하여 당나라를 처부순 적이 있습니다

    터키 말로 칸가르데쉬란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피를나눈형제란 말입니다

    한국전쟁 참전으로 칸가르데쉬 코리아라고 불려지게되었는데 이에 연유 합니다

    회교권특히 터키에서 가장흔히 사용하는단어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에 이익에 관련된 사람이든 국가이면

    이 단어를자주 사용합니다 한국에도 일본에도 중국인에게 하는말입니다

    이말을 우리가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천년전 돌궐과 고구려 돌궐과 발해란 역사를갖다 부처 해석한 우리잘못입니다

    터키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인종적으로 전혀 다른 인과관계를갖고있습니다

    터키의 한국전참전

    터키가 한국전에 참전한것은 공산주의 이념에대한 거부감이나 터키국내 문제 에 고민은 있었지만 가장큰 이유는

    첫째는 2차대전이후 설립된 국제연합의 회원국으로서 의무를 다한다는 대의 명분이 작용했고

    둘째는 터기 의 국제적입장을 확고히하는데 목적이 있었고

    세번째로 미국의 영향과 지원을 이용하여 키프르스문제와 쿠르드 난민에대한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수있었던 실익을 고려하여 참전한것입니다.

    위의 내용에 대한 사례로

    터키는 한국전 참전으로 얻은 실익은 먼저 국경지대에 있는 2천5백만명의 쿠르드족 난민을 이라크 접경지대로 밀어내는데 미국의 엄호하에 밀어냈고 이라크의 불만을 미국이 억제시킨 사례와 미국으로부터 군사원조

    키프러스 영토 관활권 문제로 그리스와 내전이 일어났을때 미국의 엄청난 지원으로 이문제를 터키 입장에 유리하도록 유엔에서 조정하였습니다

    곧이은 1956년 수에즈 운하사태시 이집트를 침공한 영국 프랑스 편을 들어주어 그리스 입장을 곤욕스럽게 만들었고 이에 서방세계의 지원덕분에 힘입어 1974년 터키가 키프러스 침공시 서방여론은 오히려 그리스를 어렵게 한 터키의 외교적 노력 의댓가라고 할수있습니다.

    즉 혈맹이란 국익과 실리가 작용하여야 혈맹이지 이익이 없는 혈맹은 존재할수없는것이 엄연한 국제사회입니다

    터키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그래도 우리와 큰 충돌없이 지낸 이유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저있고 이해가 상충되는 사안이 없었고 우리가 천년전의 고구려와 돌궐이란는 역사적 관점을 갖고 터기를 대접한결과 때문에 일어난 양국의 우호관계 입니다

    국제사회는냉엄합니다 3년전 미국방장관이 미군철수문제를통보하면서 한국에서 반미 주한미군철수운동 맥아더 동상 철거 등이 사회적 쟁점이 되자 럼스펠드장관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6·25전쟁 때 전사한 미군 5만4000여 명의 희생으로 맺어진 혈맹에 대한 ‘특별대우’는 끝났다"

    이말은 국익이 전제되지않는이상 혈맹이란 단어는 국제사회에 존재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한국과 터키관계는 충돌할 문제가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떨어저 있습니다 상충되는현안 이 없습니다 한국이 터키를일방적으로 형제국이란생각하는이상 값싼 한국 제품 장기 저리로 구매하고 특히 방산 무기의 저렴한 공급으로 그들은 실익을 챙기고

    터키로썬 손해볼게없는 것입니다 칸가르데쉬란 말한마디로

    양국 교역동향

    ㅇ 한-터 양국간 교역은 90년이후 연평균 15%가 넘는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97년에는 11억대의 교역량을 기록하엿으나 98년 터키 경제불황과 국내 IMF사태의 영향으로 양국간 수입수요가 냉각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수출액이 감소되었음.

    ㅇ 이후 양국간 교역액은 2000년 12억불대까지 증가하였다가 2001년 터키 경제위기로 인해 교역액이 8억불 대로 급감한 후 2002년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 2003년에는 13억불 대를 넘어섰으며, 2004년도에는 23억불, 2005년도에는 29억불을 상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