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혼에 대해서 고민중인데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아직 자녀는 없는 상태이며 결혼 3년차 입니다.
와이프의 만학도 및 학업으로 인해 저희는 대화도 없고 같이 있는 시간이 사라졌습니다.
어느순간 전 와이프가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본인이 바쁘니 저한테 가사일을 떠넘기기
일수이고 원래도 그런면이 있었지만 요즘들어 더 이기적인 모습들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 우울증이 왔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에 회사까지
권고사직 당했습니다..매일 매일 저는 죽는 상상을 하고 있는데..와이프는 이런 저에게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그냥 병원 가보라는 말만할뿐..전혀 저는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최근엔 이혼을 하는게 나을지 아님 자살을 하는게 나을지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직장 동료에게
위로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제 모습이 너무 처량하게 느껴집니다..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감이 오지도 안고..다시 살 기회가 생긴다면..정말 희생하는 삶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먼저 이걸 하기 위해선
이혼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맞는걸까요..? 참고로 와이프는 학업을 포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회사에서 권고사직까지 당하고 우울증까지 있어서 많이 힘들겠군요. 일단은 우울증 치료를 받으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을 챙기세요. 부부사이에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집안일도 도와주면서 대화를 점점 늘려보세요. 우울증도 있는데 이혼하면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판단이 흐려진 상태 같아 보이네요
일단 신경정신과 방문하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그 뒤에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세요
지금은 극단적인 생각만 들겠지만 상담 후엔 바뀔거에요
우선 지금 현재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와이프하고의 이혼 문제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너무 섣부른 판단이 화를 부를 수도 큰 후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권고사직으로 설상가상인데 우선은 본인부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급적 혼자 있는
시간을 되도록 삼가하시고 취미나 운동 아니면 소일거리라도 해보세요. 지금 너무 우울감에
그 생각만 빠져 있어서 뭔가 전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면 하나가 된다지만 제가 살아보니 다 각자의 인생입니다. 자기의 삶은 본인이
이끌고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을 우선 바꿔볼 필요가 있고, 우울감이 덜 한 상태에서 아내분과와 대화를 해보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그때 가서 이혼을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힘내십시오.
본인에게는 참힘든시간이 이겠습니다 이시간을와이프가 같이 해준다면 남편분도 더빨리 일상을 회복하실텐데 배우자의 행동이 이해가안가네요 이렇게 살거면 그냥혼자 편하게사시는편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절대 나쁜생각은 하지마세요
지금상황을 아내분한테 말했는데도 바뀌지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혼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글쓴님이 행복하지않는데 결혼생활을 유지할필요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혼전 별거를 몇달 동안 해보는거도 괜찮습니다
별거하는동안 따로 지내면서 생각도해보고 대화도 해보고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아는사람도 지방여자랑 결혼했는데 남자는 모쏠이었고요 여자는 좀 놀아본여자같았습니다
남자는 개인 능력은 없지만 부모님이 서울에 집이 2채고 장남이었는데요 결혼같지않은 결혼생활끝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혼자가 매우 좋다네요 결국 이혼할때도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폭행(무고)신고하고 그랬다네요 결국은 돈
돈보고 결혼한 여자가 많다는데 이게 원인이겠죠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이시네요. 와이프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가사일과 우울증, 권고사직까지 겹쳐서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이혼에 대해 고민하는 건 당연한 일일 수 있어요. 하지만 자살은 절대 답이 아니에요. 먼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와이프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가족 특히 아내분에게 위로는 커녕 내팽게쳐졌다는 생각을 할정도면 이혼을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차라리 권고사직도 당한마당에 혼자 미래를 설계해보시는게 훨씬더 나은거라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결혼과 이혼은 한끗차이입니다.
이혼이란 것이 요즘에는 워낙흔하다보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든 생활을 끝내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다면 자신이 옳은 일을 해보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좋은 질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