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와이프가 제가 재혼준비를 하는것을 싫어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가요?
저는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8년전 전 와이프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
제 직업상 전국을 돌아다녀 집에 못들어가는 횟수가 많아 시시콜콜한 다툼이 결국 재작년에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 집으로 들어왔으나 집에 부모님도 근무를 하셔서 아이를 봐줄 여건이 안되고 와이프가 일을 하지 않고있어 아이는 와이프에게 가있고 양육비 항목으로 달마다 돈을 보내고 있습니다 호적은 제 아래로 들어와 있습니다
다달이 돈은 보내지만 막상 주에 한두번 아이를 만나면 아이의 옷차림이나 몸 상태가 엄마가 신경을 쓰지 않는듯해 보여 고민하던 차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알게되엇고 여자친구도 아이를 같이 키울수있으니 재혼하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가 너무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이를 데려오기에는 와이프에기 이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 제 지인조차 제가 이혼한 사실도 모르고있고 여자친구의 존재도 모릅니다
혹여나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가 아이를 보내지 않거나 보여주지 않으려고 할가봐 겁이납니다..
아이를 보여주지 않고 보내지 않으려고 하면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면접교섭권이 있기 때문에, 양육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면접교섭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이행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법적으로 면접교섭권 이행을 구하거나 또는 양육자 변경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는 구체적이 사정에 따라 아이의 복리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법원이 판단하므로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