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여동생이 이혼했다면서 저희집에 왔네요. 부모님한테는 말했냐니깐 본인이 알아서 말하겠다고 저희집에서 몇달만 지내겠다는데 조용히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동생분이 직접말씀드릴때까지 기다려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부모님께 먼저 말씀드린다면 안좋은일겪은 동생에게 더 스트레스를 주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여동생분도 성인이실텐데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일단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직 부모님께 말할 준비가 안되어 있고, 이혼 후 잠시동안 의지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질문자님 밖에 없다면,
우선은 여동생분을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고, 부모님께 직접 말 할 수 있운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혼할 만큼 힘든 가정 생활을 유지했다면 이미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마 제가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먼 받아줬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오리54입니다. 여동생도 지금 많이 힘들거예요 자기절로 말할 시간을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잘 챙겨주세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가족의 일이라 비밀이 없을듯하니 일단은 동생분을 기다려주시고 동생분에게 얼른 말씀드리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이제 동생도 성인이니
동생에 뜻에 따라 부모님께는 말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이니 몇달 같이 살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이혼이라는게 쉽게 할수있는
일은 아니죠. 어려운 결정에
힘들어할테니 당분간
보듬어 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이혼 문제는 당사자가 직접 부모님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저는 우선은 받아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가족이니깐요...
분명히 피치못할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그결정을 지지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부모님께 알리는 부분은 시기를 서로 정해서 약속을 지키게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결혼생활로 불행한 삶을 사는 것 보다는 행복한 이혼녀의 삶이 낫습니다 다른분도 아니고 동생분이라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본인은 미혼 이신가요 아니면 기혼이신가요 아무리 동생이라도 쉽게 결정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젠가는 부모님이 알게 되실텐데 모진오빠가 되시고 부모님에게 연락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꼬마모찌입니다.
그저 지나가다가 글을 보게되어
부족한 말씀 적어봅니다만..
이혼하고 지내게해달라하시는건 차후
안좋은영향이 끼칠수있어 거절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괜스례 사실을알고 지내게해주시다보믄
질문자님에게도 화살이돌아갈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