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블경제와 플라자 합의에 대해 궁금한 점 있어요
과거 플라자 합의 이전에는 일본의 무역수지 흑자상황이 계속 이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때 이미 달러 환율이 높은 상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수출로 인해 일본내에 달러화가 많이 쌓여서 환율이 떨어지고 엔화가치는 높아져야 하는거아닌가요?? 근데 플라자 합의에서는 왜 엔화가치가 낮다면서 엔고정책을 하기로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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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도 9월경에 미국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G5의 장관들이 일본엔화와 독일 마르크화를 절상시키고 미국달러는 절하시키는 것에 합의했는데 미국은 자국 무역이 적자가 계속되어 자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를 내고 있는 일본과 독일에 대해서 절상을 요구했었고 당시 환율이 259엔,플라자합의후 1년후 1달러에 121엔이 되면서 일본의 무역수지흑자는 절반으로 떨어집니다.자국의 무역수지가 적자가 나기위해서는 당국의 화폐가치가 절하되는것이 좋은데 플라자 합의에 의해서 달러 약세로 들어서면서 미국은 자국무역 수지 적자를 만회하였고 반대로 일본은 무역수지 흑자가 줄어들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달러가 들어오는 것 보다 일본 중앙은행이 시장에 풀어버린 엔화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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