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라면 이렇게 표현해 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내딸, 유치원부터 지난 15년동안 이날을 위해 공부해오느라, 정말 고생 많았지? 엄마 아빠는 우리 딸이 잘 자라준게 너무너무 고맙고 자랑스러워. 그런딸이 벌서 대학 수능을 치루다니, 대견하다. 우리 딸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거야. 항상 부모나 친구들에게 배려깊고 성실한 모습, 나에겐 너무 행복이고 감동이었어. 우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노력한 만큼 성공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잖아. 우리 딸, 오늘도 피곤하고 지치겠지만, 힘내자.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엄마빠는 딸을 위해 이밤도 꼭 기도할께. 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