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활동 범위도 넓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자다가 소리를 지르거가 울거나, 보채거나, 꿈을 꾸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는 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엔 부모가 다독거려 주고 안아주면 금방 잠이 드는 데, 왜 그럴까요?
자다가 자주 깨는 아이들은 철분수치가 적으면 그럴 수 있다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엔, 스트레스성인 것 같습니다.
수면패턴이 일정한지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하고, 같은 잠자리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잠을 자면, 아이의 신체리듬도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또는 이앓이를 할 때 아이가 밤중에 자주 깨기도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