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팔면 오르고 내가사면 내리는게 코인일까요 ??
진짜뭐 감시당하는거마냥 그렇게 아다리가잘맞는데 도대체 왜그런느걸까요 ?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보는게 맞느거겟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을 하다가 쫄딱 망했습니다 전세에서 반지하 월세로 이사를 왔구요 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망했을 때 안 팔고 반 년 정도를 더 버텼다면 그러한 후회를 합니다 그게 되려면 자본이 많아야 됩니다 돈이 없으면 안 하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있지만 보통 개인들은 코인이 상승할 때 사고 싶고 하락할 때 팔고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돈을 벌려면 완벽히 반대로 해야 됩니다
하락하는 지금 사야하고 상승하는 때에는 수익을 보고 나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 것이 코인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고
대부분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잘못 잡기 때문에
그런 현상을 겪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저 포함) 동일한 경험을 했거나 아니면 현재 진행 중 일 것 같습니다.
이는 내가 매수/매도를 하고 싶은 심리가 생기는 지점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같은 생각을 하는 구간 일 것 입니다. 그만큼 그 구간이 매물대와 유동성이 강한 구간이라는 의미이며 스마트머니(세력)들이 개미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구간이기도 하죠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이 자신이 매수하면 가격이 하락하고, 매도하면 상승한다고 느끼는 현상은 주로 심리적 요인과 시장의 변동성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투자 결정 후 가격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자신의 행동과 시장 움직임을 과도하게 연결 짓는 경향에서 기인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실제로는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자신의 매매 시점과 가격 변동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은 대부분 통계적 우연에 불과하며, 개인의 매매 활동이 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함정을 극복하려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확한 계획과 데이터 기반의 접근, 그리고 시장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 결정 시 감정적인 반응을 줄이고,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주식 코인 투자 십수년 했지만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올라가는건 진리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려고 하는거죠
주식이건 코인이건 위험자산은 대응의 영역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및 주식시장은 결국 사람의 심리가 작용합니다.
내가 보고 있는 곳은 남들도 다 보고 있는 자리이지요.
세력 및 고래들은 그 점을 이용합니다.
오를 것 같아서 사면 내리게하고 내릴것 같아서 팔면 더 오르고...
결론적으로 심리에 기반한 가격변동을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