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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동고비112
호화로운동고비11223.08.06

사랑니와 치아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과거에는 어떤식으로 치아를 치료 관리했나요?

사랑니가 잘못나면 아프고 염증이 생기고 고생을 많합니다. 현대인들도 사랑니와 치아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과거에는 어떤식으로 치아를 치료 관리했나요? 발치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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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과거의 경우에도 사랑니는 입안 제일 뒤쪽에 나기 때문에 치솔질이 잘 안되어 잇몸 염증을 잘 일으키기 쉬워 불편감이 있는 사랑니는 우선적으로 발치를 하였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예전에는 치료 기술이 많이 없엇기 때문에 간단한 충치치료나 신경치료를 진행햇고 충치가 너무 많이 썩으면 발치를 하고 브릿지라는 치료를 햇습니다.요즘은 임플란트를 많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를 뽑지 못하던 옛날에는 사랑니로 인해서 앞에 있는 어금니에 충치가 생기고 치주질환으로 인해서 뽑히기 전까지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랑니는 치아 맨뒤에 .나는 치아로 칫솔질로 관리하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잘 저류할수 있어서 앞에있는 치아와 .치주조직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차원에서 발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매복되어 있고 다른 .치아에 문제를 발생시킬가능성이 없다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똑바로 나와 있고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충치나. 치주질환이 없다면 관리를 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과거에는 거의 문제가 생기면 발치를 많이 했습니다.

    그외 소금물 양치등 민간요법 을 썼습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과거에도 발치를 했습니다. "앓던 이를 뽑다" 라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겠죠. 다만, 예전에는 마취 기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발치 중의 통증이 다소 심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민간요법이나 침을 통해 마취와 비슷한 효과를 내도록 하고 발치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치로 인한 신경치료도 했던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치충" 이라고 치아에 벌레가 있다고 표현하고 그 벌레를 잡았을 때 꿈틀거리는 모습이 보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을 보아 신경치료의 발수과정(신경제거)이 치료로 행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