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참 애매한 상황에 계시는군요
누구 편을 들어줄 수도 없는 부분이고 남의 부부 관계에 괜한 훈수를 두기도 그러니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게 참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대놓고 말했습니다
너네 부부 문제는 부부끼리 알아서 해결해라~ 난 친구지만 너네 부부사이에 껴서 곤란해지고 싶지 않다라고 말이죠;;
그 뒤로 좀 뜸해지긴 했는데 아직도 종종 하소연 비슷한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