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토빈세라고 하는건 과거 제임스 토빈이라는 경제학자가 주창한 세금인데, 환투기의 목적으로 단기성, 투기성 자본들의 국제사회간의 이동을 억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든 세금이에요. 이러한 토빈세는 이러한 자금이동에 대해 일정산 세금을 부과하여서 해당 자본들의 이동에 '수수료'라는 개념을 부여해서 투기차익을 얻지 못하도록 하여 투기자본들의 이동에 따른 환율의 급변동을 제한하여 국가의 외환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