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면발이 왜 꼬불꼬불 한가요?
안녕하세요.라면은 다들 좋아하시지요.근데 이 라면은 왜 면발이 꼬불꼬불 한가요.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면발이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포장, 유통 중에 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면발이 구불구불하게 형성되어 국물이 쉽게 침투하여 면이 골고루 잘 익습니다.
스프의 맛이 더 잘 배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라면의 면발은 기름에 튀겨 만드는 유탕면이기 때문인데요.
면을 제조할 때 면발이 일자면 기름에 서로 엉겨 붙는다고해요.
면이 꼬불꼬불해야지 사이사이로 기름이 들어가 잘 튀겨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꼬불꼬불한 면발은 제면과정과 증숙과정 가운데 두 개의 롤러를 통과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틀에서 면발을 만들어 롤러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롤러는 빠르고 나오는 롤러는 느리게 하면 중간에서 면발이 구불구불하게 형성됩니다.
이렇게 면발이 꼬불거리게 되면 좁은 공간에 더 많은 면발을 담을 수 있고, 포장, 유통 중에 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 중 구불거리는 공간으로 국물이 쉽게 침투해서 면이 골고루 잘 익고, 스프의 맛도 더 잘 배이게 합니다.
첫째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면을 튀기는 과정에서 기름을 흡수하고 수분을 빨리 증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째는 끓일 때 면발 사이로 뜨거운 물이 골고루 순환돼 빨리 익습니다. 넷째는 젓가락으로 집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꼬불꼬불한 모양이 시각적으로 입맛을 돋우기 때문입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양의 라면을 담기 위해서 꼬불꼬불해졌는데요. 꼬불해진 면발은 우선 파손이 적고 좁은 공간에 많은 양의 면발이 들어갈 수 있어 꼬불꼬불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고릴라272입니다.
면이 파마모양으로 꾸불꾸불하면 크기가 줄어 작은 냄비에 쉽게 담아 요리할 수 있고요 포장지에 넣을 경우 잘 떨어지지않고 견고해서 판매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