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귤의 껍질을 벗겨내고 나면 알맹이에
흰색 실 같은 것이 붙어 있잖아요.
누구는 이것을 다 떼어내고 먹고
누구는 통째로 그냥 먹는데요.
이 흰색 실 같은 것은 무엇이고,
이것을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한미자 영양사입니다.
과육부분외에 흰색실처럼 생긴부분의 명칭은 귤락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인 펙틴 및 비타민P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할뿐 아니라 몸속 해로운 산화작용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인 펙틴으로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이 되는가 동시에 혈당 상승을 늦춰줌으로써 당뇨관리에도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호 영양사입니다.
흰색실이라고 하는 것은 식이섬유소이며 평소 야채나 잡곡밥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하지 않는편이라면
흰색실을 떼어내지않고 드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