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셋째아이가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현재 4살이구요
처음엔 별 이상한것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어느순간보니 둘째가 셋째를 때리면서 엄마한테 매달리더라구요 동생을 안지말라고하면서 왜그런걸까요? 어떻게 다가가야 둘째가 동생을 미워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무척이나 기쁜일이죠
그렇지만 동생이 생기면서 그동안 혼자 독차지하던
사랑을 양보해야 하들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도 혼동이 올거에요
동생을 시샘하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동생보다 둘째를 먼저 안아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을 빼앗기거나 하면 질투감으로 때릴수있습니다.
둘쨀 많이 안아주고 칭찬해주시면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입장에서는 셋째가 엄마아빠의 사랑을 뺴앗아가는 대상이며
질투의 대상입니다.
엄마아빠에 대한 관심도를 끌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막내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시겠지만 둘째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둘째가 부모님의 사랑을 받다가 셋째까 태어나 질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셋째 몰래 엄마아빠는 @@이를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나 좋아 이런식으로
애정표현을 자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관계에서 태어난 순서는 아이의 성향이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
둘째의 행동은 어떻게보면 자신의 사랑이 동생에게 빼앗긴 부분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가능하면 둘째를 좀더 안아주고 애정을 주는것이 중요하며
둘째역시 애정받는것을 느낀다면 위의 행동은 점차 소거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