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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탐정
멍탐정22.12.10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모든 물건을 가지고 싸울때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8살 딸과 4살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아들은 평소에 관심없어하던 물건도

누나가 갖고있기만 하면

자기꺼라고 매번 다투는데요

어떻게 해야 해결될수있을까요

그냥 시간이 답인건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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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 딸과 4살 아들이 물건을 두고 자주 다툰다면, 각자의 소유권을 존중하고 공유할 물건을 구분하는 규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머를 사용해 차례대로 사용하게 하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며 대화로 해결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모는 일관된 태도로 공정하게 중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형제 관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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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는 소유욕이 있기 때문에 갖고 싶은 물건은 다 가져야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럴 땐, 부모가 나서서 더 재미있는 활동을 제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누가 더 잘하나, 누가 더 빨리 하나, 라는 말 보다는 서로 팀워크로 할 수 있는 과제를 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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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이 놀이를 할때는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자신의 물건에 소유욕이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이럴땐 이러한것을 인정해주고

    같이 놀아도 되는 물건들을 정하고 규칙을 정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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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 자신의 물건으로 지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생이니깐 양보해, 형이니깐 양보해야지 보다는 명확하게 각자의 물건을 지정해준다면 싸울일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첫째의 경우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 풍성한 장난감을 독차지하다가 갑자기 그것을 나눠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태어나니 자신보다 먼저 사랑을 받고 있고 늘 새것만 받는 누군가가 있는 경쟁자가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균형감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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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관계 개선을 위해 보호자께서 개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팀 워크 과제'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직면하여, 서로 믿고 의지하며 협업하는 과정에서

    형제, 자매끼리 서로 유대감이 형성되고 자연스레 친밀도가 향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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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물건을 가지고 다툰다면 그 물건에 대하여

    두 아이모두 소유권이 없다고 중간에서 말을 하시고

    서로 다투지 않게 함과 동시에 서로 제한을 둠으로써

    교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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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한가지의 물건을 가지고 매번 다투는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자 그럴때는 이렇게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일단은 그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순서대로 물건을가지고 노는겁니다. 일단 8살 누나가 그 물건을 가지고 먼저 시간을 정해놓고 놀게 합니다. 그리고 4살동생은 기다리는거죠. 아니면 누나랑 순서를 바꿔서 동생이 먼저 가지고 놀아두 되구요. 그 순서는 셋이서 상의해서 가위바위보로 하던지 고렇게 정하도록합시다. 그래서 타이머를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이제 못놀았던 아이가 그 물건을 가지고 역시 시간정해놓고 놀게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상대방에게 주고, 또 기다렸다가 주고를 반복한다면 그 둘중의 아이가 또는 둘다 몇번 하다가 흥미를 잃고 다른아이에게 양보를 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 물건을 꼭 가지고싶어서 싸우는게 아니거든요. 어릴떄는 남의 떡이 엄청 커보이자나요. 그런심리라고 할수 있겠죠. 이렇게 하면서 기다리는 인내심도 배우고 양보하는 배려심도 배우고 어머님도 힘들지않고 엄청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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