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질문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는데 과거처럼 아이들이 많으면 아이들을 많이 낳아 기르면 그 사람들이 또 돈을 벌어오는
안녕하세요 오늘도 질문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는데 과거처럼 아이들이 많으면 아이들을 많이 낳아 기르면 그 사람들이 또 돈을 벌어오는면 되는 거 아닌가요 농경 사회가 아니지만 현대 사회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 사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늦으면 30대초반까지도 부모님과 동거하며 의식주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즉 아이를 낳으면 30년동안 돈이 소비가 되는 것이고 그 아이가 커서 노동을 하여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 시기는 매우 늦기 때문에 농경사회 때 사람의 노동력이 즉 경제력이라는
것과 현재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많이 낳으면 한 집안의 노동력이 되었던 시대는 지나가고, 모든것이 돈과 연결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물가가 상승해 어느 것 하나 저렴한 물건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 한 명당 몆 억은 우습게 들어가는 비용에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고 있습니다.
그 아이가 취업이 잘 되면 모르나, 과학의 발전과 경기의 둔화로 취업시장도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니, 아이 낳기가 무서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를 덜 낳는 이유는 양육비와 교육비 등의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단순히 아이를 많이 낳아 경제적 이익을 얻는 구조는 현재에서는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자녀가 노동력으로 여겨져 많이 낳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자녀 양육에 드는 비용이 크고 긴 교육 기간을 거쳐야 경제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자녀가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경제는 기술과 전문성이 중요해 단순히 인구가 많다고 해서 경제적 이익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녀 수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적어졌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자식들에게 큰돈과 고생을 들이는 것을 꺼리고 자신의 인생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고 자녀들도 부모님을 모시거나 부양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아이들을 돈 벌게 시키려고 키우지는 않겠죠 요즘 세태에서는 하지만 과거의 농경사회 때에는 실제로 자식들이 집안에 돈을 벌어오는 그런 존재였고 부모를 부양하는 시대였습니다 실질적으로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켜 보고 안 될 거 같으면 빨리 기술 배우고 빨리 독립시키는게 낫겠죠 지금처럼 안 되는데도 대학교 보내고 대학교 나와서 취업이 안 되고 하는 것보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농경 사회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노동력이 되어 가족의 생계를 돕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교육비, 생활비 등이 많이 들어서 많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큰 부담이 됩니다.
또한, 현재는 노동력이 아니라 지식과 기술이 경제활동의 핵심이기 때문에 아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가족의 경제에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아이를 많이 낳아 기르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사회 또는 각 국가들이
선진화될수록 이에 따라서
출산율은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현대사회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아이들을 많이 낳으면 그 아이들이 돈을 벌어 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좋은 생각이지만 그 아이들이 돈을 벌어 올때까지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든 것입니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