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친구남편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저와 친구와 친구남편이 결혼하기전부터 서로 다 아는사이였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되고 아이도 생기고 해도 그집에 놀러가 자주 놀고 했어요.
그런데 친구남편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보고는 친구에게 말하지말라고 합니다.
그거때매 통화를 자주하고 하는데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비밀을 계속 지켜주는게 맞을까요..?
남의가정에 안끼는게 맞겟죠..?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친구가 우선이 되어서 친구와 연락을 해야하는데 친구남편까지 친해서 비밀을 알게되어 복잡한 관계가 되었네요 보통 친구남편을 친하게 잘 안지내는데 작성자 분께서 조심을 안하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남편과는 당연히 연락을 조금씩 끊으시고 개입을 안하는게 좋고 그로 인한 친구와의 관계도 어떻게 할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구 가정사에 안 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친구에게 비밀로 해야할 일을 친구남편과 통화한다는 것과 나중에 친구가 느낄 배신감 등을 생각하면 친구 남편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친구 남편 전화나 연락 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친구남편의 비밀을 알고 있다면 친구에게 말하라고 설득하고 그걸빌미로 친구도 모르게 둘이서 연락하는건 아닌것 같으니 친구에게 말하지 않으면 본인하고도 연락을 끊으세요 그게 친구의 도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 비밀이 무슨 비밀인지 모르겠으나 그것때문에 자주 통화할만큼 새로운 일이 자꾸 생기는 비밀인가요. 그걸 빌미 삼아 통화를 계속 하는거 같은데 책임질일 아니면 발을 들여 놓지 않는게 좋습니다. 해결사가 되려고도 하지 말구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정도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도의적으로 너무 아닌것 같은 경우에는 직접 그 비밀을 여자에게 말하진 않겠지만 남자에게 그건 아닌것 같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하고용서를 구하라고 설득할 거 같아요.
비밀마다 다르겠지만 도의적인 문제는 그럴것 같아요. 설득을하고 스스로 말하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