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생각과 의견 궁금합니다.
전33살남자인데 현재 공공근로하고 근무중입니다 여친없구요 저희아버지가 68세이신데 제가 결혼얘기를 하면 하는게 맞다는 의견인데 제가 자취하면서 가끔보시지만 제가 정 상대를 못만나면 하고싶지만 혼자살아갈것도 생각해야할거같다고 조심스레 얘기했더니 저희아버지가 그래도 혼자 어떻게사냐며 여자를 만날수있는 노력을 해야하지않겠냐하셔서 일단 그렇게 제가 얘기를 흘렸는데 재생각은 35살쯤되서 포기했다고 말씀드리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포기하겠다고 말씀드릴지? 어느것이 더 나은가요? 현재 전세로 살지만 저희아버지밑천이 80프로구요 생활비를 받는입장이라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결혼할 생각은 무리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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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치치코리01입니다.아예 결혼생각이 없으신건가요..? 아니면 지금 현재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러신건가요? 늦었다고 생각하셔서 포기하신거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기엔 좀 외로울 수 있습니다. 인생의 동반자 만나보는 것도 괜찮아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