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볼때 수요가 늘어야 값이 오르는 건데 영화는 요즘 ott다 뭐다 하며 수요가 줄어드는데 왜 영화계는 만족도 못 주면서 괜히 표값만 대폭 인상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 살짝 들어가겠네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것은 대중적인 오락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거리두기로 인해 관람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 뒷 배경으로 팬데믹의 여파로 줄어든 매출을 영화관람료의 상승으로 매출을 매꾼 경향이있습니다.
거리두기 정책이 완료된 만큼 차츰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영화료는 차츰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화관의 표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영화를 제작하는 비용이 증가하고 영화관의 상영과 관련된 부대 비용이 물가인상으로 인해서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평균 영화 관람 가격은 2010년, 2014년, 2018년 등 4년 주기로 1천 원씩 오르다가 코로나 기간인 2021~2022년에 걸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 제한으로 많게는 수천억 원씩 적자가 난 영화관들이 이를 보전하기 위해 티켓값을 올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