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배우로 경력을 쌓고 할리우드에 진출한 1호 배우는 박중훈 입니다. 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은 1998년에 한미합작으로 제작된 이지만 이 영화는 개봉조차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차례 좌절을 겪고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왔고 2000년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된 가 북미에서 소규모로 개봉됐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조나단 드미 감독이 박중훈을 눈여겨 봐서 마든 영화 인데 조나단 감독은 이후 자신의 차기작에 박중훈을 캐스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