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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7

코로나 자가치료 대상자는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코로나 PCR 검사이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면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중증이 아니고 경증일때는 자가격리대상자라는데 자가치료라면 어떤 치료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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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학병원 전문의
    대학병원 전문의22.01.09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관리반에서 확진자 중증도를 3가지(경증·중등증·중증)로 분류합니다.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증ㆍ중증 환자는 환자 상태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등을 배정받아 치료를 받게 됩니다.

    자가치료 하는 환자의 경우

    코로나 감염증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감기와 같이 사람마다 증상이 다릅니다.

    감염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대증치료를 하게 되며 이 치료 방식도 중증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보건소에 연락해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속을 밟아야하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타이레놀이나 감기약을 먹으면서 10일을 버티면 격리해제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위드코로나 정책중 재택치료는 70세미만의 무증상 경증환자가 자가주택(고시원 공유하우스제외)등에 거주하는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가 증상을 보고하며 경과관찰하는 방식입니다. 유증상자는 기존대로 생활치료센터 중증시 전담병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PCR 검사이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면 이후에 중증이 아니고 경증일때는 자가격리대상자이며 자택에서 몸상태를 지켜보고 이상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진행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는 아직까지 승인이 완료되어 출시되어 실제 임상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는 현재 대증적인 치료를 하고 있으며 자가치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PCR 검사이후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 중증이 아니고 경증일때는 자가격리대상자이며 자가 치료는 특별한 치료가 있지는 않으며 증상이 악화시에는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양성 판정을 받으면 우선 치료 원칙은 재택치료입니다.

    혹여라도 호흡곤란증상이 있거나 폐렴소견을 보이거나, 중등도 이상의 증상을 보이면 입원치료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 없으면 원칙적으로 재택치료 실시합니다.

    자가치료라면 굳이 치료제 투여하지 않으며, 증상이 있을 시 감기약정도 보건소에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가치료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만 하게 됩니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하루 정해진 시간에 신체활력징후를 입력합니다. 그에 따라 의료진이 이상유무를 확인차 연락을 할거구요.

    특별히 치료하는 것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아직 없애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증상에 맞춰 타이레놀, 기침약, 콧물약 등의 간단한 약들을 받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자가격리를 통한 치료라면 그냥 자가격리해서 증상에 맞는 약을 먹는게 다입니다.

    현재까지 치료제를 사용하지는 않아서 그렇고 향후 경구 치료제가 도입되면 달라질 수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확진자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폐렴의 항생제 같은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증상 혹은 경증일 경우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 자가격리를 하면서 증상에 따라 증상 경감에 도움이 되는 감기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다만 의식혼탁, 고열의 지속, 호흡 곤란등의 징후가 보이거나 고위험군일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병상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해당 보건소나 병원의 지침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

    가 재택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재택치료 대상자는 재택치료 키트를 제공받고,

    1일 2회 체온, 산소포화도 등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받게 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의 비대면 진료(전화, 화상통신을 활용한 상담 및 처방)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모바일앱에 매일 건강정보를 입력하고, 1일 1회 이상은 의료진과 유선으로 통화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재택치료의 경우 대상자는 키트를 제공받아

    하루 2번씩 모니터링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경우면 상관이 없지만

    가족끼리 같이 사시는 경우엔 조리 기구는

    별도로 사용하시면서 방이 여러개라면

    따로 집 안에서 격리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화장실이 1개라면 어쩔 수 없지만

    2개 이상인 집은 따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경우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시며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은 확진 후 10일가량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중증인 경우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으시며 의사의 진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중화항체치료제를 투여될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은 중증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입원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무증상, 경증환자는 재택치료를 진행합니다. 필요한 약이 보건소나 지역약사회를 통해 전달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기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는 사용하지않고 발현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치료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재택에서 자가격리이며 구호물품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것들을 보내줍니다

    무증상자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코로나 증상 발현 기간을 알 수 없기때문에 확진일을 기준으로 10일, 유증상자의 경우 증상 발현일로부터 10일 동안 격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재택치료인지 입원치료인지는 증상의 유무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만약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에는 재택치료에 해당하게 되며,

    반대로 증상이 중증인 경우라면 입원치료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