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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치타265
냉엄한치타26521.10.05

40대 관절염 증상은 운동으로 해결되나요?

왼쪽발 걸을때 엄지발가락 접히는 부분이 걸을때마다 시큰거리는데 병원에서 관절염이라고 하더라구여. 오른쪽은 무릎안쪽이 시큰거리구요. 소염제 처방해주시고 뭐 운동 하라고 하시던데 운동으로 괜찮아 질까요? 아니면 수술 같은걸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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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운동으로 인해 관절염 자체가 없어지거나 호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근육발달 등으로 인해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고 현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관절염이 있다고하여 바로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한 운동 및 보존적치료로 건강한 관절을 유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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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입니다. 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주로 사용하게 되고 심해지면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운동은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보다 수영과 같은 무릎에 하중이 없는 운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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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이 붓고 아플때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유지를 위해 구부렸다가 펴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제자리 걷기나 평지 걷기, 수영이나 물속에서 걷기운동을 해서 체중부하를 최대한 줄인상태에서 근력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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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 관절염의 원인 :

    (1) 중년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나는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천천히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

    (2) 자가면역항체가 자기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 연골을 파괴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3) 골절, 인대 손상 혹은 반월상 연골 손상후 수년후에 발생

    무릎 관절염의 증상 :

    (1) 통증은 점진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강직되고 부기가 생겨 무릎 관절을 굴곡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나타남

    (2) 관절의 뻣뻣한 느낌, 계단을 오르 내릴 때 통증이 있지만 앉으면 괜찮은 경우

    (3) 무뤂에서 뼈소리 혹은 삐걱거리는 느낌, 심하면 다리의 변형 발생

    무릎 관절염의 치료방법 :

    (1) 체중감소, 평지걷기, 물에서의 운동, 압박붕대

    (2) 물리치료에는 온열치료(찜질, 적외선, 초음파)와 한냉치료(얼음이나 냉습포)로 염증을 감소시켜 기능을 향상

    (3) 약물요법( 아스피린 계통, 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 콕스II(COX)억제제, 하이알루로닉산 제제 )

    (4) 연골 재생 (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제제, 스테로이드 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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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재활의학과 전문의이기훈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경우로 진통소염제를 사용하게 되며.

    무릎관절염은 특히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시키면 가령 앉아서 무릎펴기 등을 하게 되면 주변 근육 강화로 인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고 진행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무릎 관절염의 수술은 통증이 심하고 엑스레이상으로도 뼈의 변형 뿐만 아니라 관절이 너무 좁아져 있는 경우 고려하며.

    무릎 안쪽이 시큰 거리는 증상은 관절염이 아닌 다른 질환 가능성도 있으니 증상 지속시 병원 진료 보시기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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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

    -다양한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나나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료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본 질환의 치료 목적은 환자로 하여금 질병의 성질을 이해하도록 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마련해주면서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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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

    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

    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

    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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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술치료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자연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시키는 수술이 있습니다.

    무릎의 기능이 향상되며 통증완화효과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에는

    히알루론산을 관절 내 주사하여 무릎관절을 강화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관절 내 주사는 되도록 쓰지 않고, 히알루론산 정도만 주입합니다.)

    또한 생활습관 교정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으로 압력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무릎을 쪼그려앉고,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행동을 금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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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걸을 때 나는 무릎의 소리나 통증은 골관절염의 기전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무릎은 관절낭에 윤활액이 충분하고 체중부하에도 마찰을 줄여 소리가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치료중인 무릎 또는 만성염증등의 상태는 정상기능보다 떨어져 불편감 소리 통증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점점 악화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감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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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의 관절염이 온경우 일단 휴식을 취하셔야합니다.

    계속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시면 계속되는 염증으로 더 안좋게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휴식으로 무릎의 안정을 찾은 후에 처음에는 10분정도의 걷는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시간을 늘려 걷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비만인 분들일 수록 무릎, 허리 등이 안좋습니다.

    진통제(아세토아미노펜 계열,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항염증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 안 쪽으로 하이알루론산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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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오래, 그리고 많이 쓴 결과로 인한 염증입니다.

    특히 노화에 따른 관절염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1.열치료

    찜질, 초음파, 램프 등을 이용하여 물리치료를 하여 무릎쪽의 온도를 높여 무릎으로의 혈류량의 증진으로 빠른 염증복구 물질들이 모이도록 해줍니다.

    2.냉치료

    얼음주머니등을 이용해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3.약물치료

    스테로이드제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계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제 투여는 증상완화는 빠르지만 다른 조직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4.수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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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통증의 치료

    - 연골주사 (무릎 관절염의 발생과 진행을 늦춥니다.)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진 않고 1달정도 기다리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는 무릎 부분에 윤활제 역할을 하여 무릎이 받는 충격과 손상을 줄여주고, 무릎 연골에 영양분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달리기, 점프, 줄넘기 등의 과도한 활동을 피하셔야합니다.

    - 수영, 걷기 등의 부담이 되지 않는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 무릎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줄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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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은 보통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생깁니다. 즉, 많이 쓰고 나이가 들 수록 심해지는 것이지요. 결국 많이 쓰면 안 됩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하구요.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과 관절 스트레칭 정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0대라면 아직 수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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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절염은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 인해 관절 부위가 지나치게 맞닿으면서 닳게 되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무리할 경우 오히려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의 운동만 해주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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