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편의점 미성년자 술담배 협박 대처법 질문
편의점 알바생이고 저저번주에 술냄새가 나는 남자에게 담배 하나를 팔고 그 다음날도 같은사람이라고 생각해 당연히 성인일꺼라 생각해 술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였던겁니다…
가슴을 졸이고 있었는데 저번주에는 안 오더니 엊그제와 어제 저희 편의점에 술에 취한상태로와 맥주를 사려 해 제가 신분증을 요구했고, 자기와 완전 다른 얼굴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며 자기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제 미성년자인걸 안 이상 판매를 못하니 안 된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이걸로 실랑이를 약 5분정도를 했고, 저번에는 샀는데 이번에는 왜 안 되냐고 했고 저는 사장님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도망을 갔습니다 ㅠ…
만약 이번주에도 또 와서 그 미자 무리가 저번에는 신분증 검사 없이 판매를 했는데 이번에는 왜 검사를 하고더 안 주냐고 말하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ㅠㅠ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일단 사장님은 신고하는 시늉이라도 하거나 자기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남자애라 더 무섭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법률적으로 답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는 부분입니다만, 결국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사용하는 경우에 공문서 부정행사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시는 게 강경 대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