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아지에 대한 공포감이 있다면 요즘과 같이 반려견을 많이 마주칠 수 있는 상황에서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할 정도의 공포증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공포증을 해결해 볼 수 있습니다. 노출요법, 체계적 둔감법, 홍수법 등을 통해 개에 노출을 시켰을 때 반응이 불안하지 않도록 행동을 바꾸는 것이지요. 어쨌든 꼭 진료를 받고 잘 치료하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