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어쩌다가 일어난 현상인가요?
일본이 한때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었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선진국 지위 잃는다'와 같은 뉴스들만 보니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건가 궁금하네요.
일본의 30년은 플라자 합의이후 엔화가격이 2배에 가까운 평가절상이 되고 그에 따른 수출문제가 불겨지자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인하정책을 펼치기시작했고 이에 어느정도 경기부양에 성공했으나 점점거품이 시작되고 저금리정책으로 부동산 및 주식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대출도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금리인상시기를 놓친후 그에 따른 버블현상이 발생된것으로 웹사이트를 검색해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중국 양쪽으로부터 협공당한 일본은 제조업 공동화가 발생하고 수출경쟁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되었고 1985년 플라자합의 당시 일본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였지만 일본 정부는 급격한 엔고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정책으로 전환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분과 같은 경우 과거 전세계 2위의 국가에 오르는 등 하였으나
미국 등과 플라자 합의를 통하여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따라
중앙은행에서 경기부양을 위하여 양적완화 및 금리인하 등을 하였으나
주식 및 부동산 버블만 형성되고 이것이 터짐으로써 인하여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말이나오고 경기침체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과거 미국과의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가치가 절상되면서 일본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며 잃어버린 2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일본은 내수를 돌릴 수 있는 인구 규모임에도, 고령인구가 많아 이를 저축 등에만 의존했고 이 결과 기업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청년층은 소위 '프리터', '히키코모리' 등으로 퇴보) 소위 잃어버린 30년을 겪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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