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못하는 부하직원을 보면 화가 나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일을 못하는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시키면 행동도 느리고 실수도 잦아서 한번 더 확인을 해야하는데요
제가 앞에서 말을 쎄게 못하는 편이라 잘 돌려서 이야기 하면서 좋은 방향을 이야기 해주는데요
눈치도 없어서 사람은 착한데 일이 늘지를 않습니다..
혼자 홧병이 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지나가셨습니까..?ㅜㅜ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참 난감하시겠네요. 사람은 좋은데.. 저도 비슷한 경우에 꾹꾹 참고 업무이후에 그친구와 여러번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했습니다. 친해졌고 형동생하며 업무도 자연스레 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른한거북이246입니다.
처음직장생활이라면 실수는 이해해주시는게 맞다고보나 행동이 느린건...쉽게 바뀌어질것 같진않네요...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충분히 작성자분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희 부하직원 한명도 그러는데요 처음에는 고문관인지 알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른적도있어요 그런데 그런 눈치를 보는 직원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레서 요즘은 차근 차근 하나서 부터 인내심을갖고
가르치니 요즘은 아주 일을 잘합니다
늦게 깨우치는 사람도 있나봐요 그러니 내동생이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쳐보세요 이런사람의 특징이 가르치면 또 정석대로 합니다 실수없이
부하직원분이 혹시 사회초년생일까요? 아니면 경력이 있는데도 일을 못하는 걸까요?
사회초년생이라면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너그러히 기다려주시고
경력이 있으면서도 일을 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의 능력치가 거기까지인 사람입니다.
일을 지시할때 아이에게 하듯이 명료하고 상세하게 하시면 일처리가 조금은 나아지는데 큰 기대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 사람에 기대치를 낮춰서 일을 지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