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보면 쳐다보기만 할 뿐 다가가지 못하게 되는데요.
저도 학창시절에 엄청 예쁜 애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말걸기도 주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때문인지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런 심리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너무 이쁘거나 잘생기면 아무래도 나같은걸 보기나 하겠어 나보다 나은사람을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때문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학창시절에 질문자님의 생각처럼 그런 추억은 모두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옆에 예쁘고 잘생긴 친구가 있어도 무조건 애인이 있겠지 생각하며 지레 겁을 먹고 대쉬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을 걸어 보면 의외로 소탈하고 애인도 없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너무 예쁘거나 잘 생긴사람한테 못다가가는 결정적인이유는 당연히 그분들한테는 남친 여친이 있을거라고 단정하는거죠 우선 물어보는거라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너무 잘생긴사람이나 이쁜사람들은 다 애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쁘니 나같은사람 안만나겠지 하는생각때문인지 말을잘안걸죠..
그래서 은근이 못사귀는분들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