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앞수표와 당좌수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지금도 상거래에서 수표거래가 활발한가요?
요즘은 카드거래가 더많을 텐데요 옛날에는
부도수표란 말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앞수표는 기업의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자기앞수표가 높을수록 기업의 자기자본 비율이 높아지며, 이는 기업의 안정성과 재무건전성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당좌수표는 기업의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당장 지급해야 할 채무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당좌수표는 기업의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의 당장의 지급능력을 나타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앞수표는 발행인(은행)이 자기를 지급인으로 정하여 발행한 수표로, 발행한 은행이 도산하기 전에는 지급이 보장되므로 보증수표이며
당좌수표는 수표란 발행인이 제3자(지급인이나 은행)에게 일정한 금액을 수표상의 권리자에게 무조건 지급하여 줄 것을 위탁하는 유가증권으로, 발행인이 은행에 당좌예금을 개설하고 수표자금 범위 안에서 수표를 발행한 것을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앞수표라고 하는 것은 수표를 발행할 때 현금을 입금하여 발행하기 때문에 수표의 부도가 발생하지 않아요
그런데 당좌수표라고 하는 것은 신용을 기반으로 해서 발행하게 되는데, 만기가 있어서 만기시에 수표를 제출하고 돈을 받는데 만약 발행인이 돈이 없는 경우 이를 지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수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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