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남자가 바람을 많이 피거나 하는사람을 일반적으로 카사노바라고 하던데 왜 그렇게 불리는지 이유가 궁굼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카사노바를 바람둥이의 대명사로 사용하고 있어서죠.
카사노바는 실존인물이며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공화국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스라소니269입니다.
한명만 만나는게 아니라 이사람저사람 만나고 다녀서
그런거 아닐까영?그냥 바람둥이란 말이랑 비슷하지않을까여?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바람둥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이 카사노바였습니다. 그후로 바람둥이를 카사노바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카사노바는 이탈리아의 문학가로 유럽여기저기를 많이 돌아다니면서 있었던 일을 자서전으로 썼는데
카사노바가 여자를 잘 홀리고 다녔다고 하여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서양의 카사노바 라는 사람이 여러 여인과 관계를 맺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람피는 사람들을 카사노바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