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요즘 아기가 엎드려있을때, 무릎을 굽히면서 고양이 자세처럼 하고 있는데요~
이 다음에 앞으로 기어간다고 하는데, 부모로서 도와줘야할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개월 정도라면 별도의 터미타임(엎어놓기) 없이 스스로 뒤집을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이용하면 아이가 운동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장난감을 조금 앞에 놔두면 아이가 그걸 잡으려고 발버둥을 칠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어가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길수있도록 장난감을 놓아둔다던가 기는 높이에서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고 흥미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전만신경써주세요
발달은그냥두면자연히느는것이기에도와주면오히려 발달이더뎌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기는 것을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아기가 기는 자체를 취했을 때 아기 눈높이에 맞게 놀잇감을 보여준 후, 놀잇감을 따라서 오도록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어다니기는 패스 하고 바로 서기로 넘어가는 아이들도 종종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무릎이 아플 수 있으니 무릎 보호대 정도는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넘어질 수 있으니, 양말은 신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발달 단계에 따라서 스스로 기어 다니고, 앉고, 서고 걷게 된답니다
하지만, 옆에서 응원을 해주면 아이도 부모의 반응을 보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기어다닐 것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되고
도와주실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거나 걸음마를 시도하려고 할 때 부모가 도와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몸상태를 스스로 알고 시도하는 것이
척추나 다리 건강을 위해 좋습니다. 다만 주변에 위험한 물건등이 있는지 여부등을
체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릎으로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에는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무릎 보호대 착용을 도와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트위에 이불패드를 깔아주는게 좋아요. 맨바닥에서는 아이 무릎이 다칠수 있으니 무릎보호대같은 바디슈트를 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