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관련 mri 촬영 0.35t 로 찍었는데 의사 판독이 믿음이 안가요
나이
3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디스크약
기저질환
허리 관련 mri는 1.5t 이상으로 찍어야 좋다고 하던데 전 분명 허리에 통증 및 다리 저림 엉덩이 찌릿증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의사는 l4-l5 디스크가 약간의 퇴행성만 보인다고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mri를 1.5t 모델로 다시 찍어서 판독해봐야 할까요? 저는 분명히 아픈데 의사는 별거 아닌거처럼 얘기를 하시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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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MRI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1.5t로 검사를 진행하시고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급은 3.0T의 장비가 있는 곳이 일반적입니다.
MRI결과에 의문이 있으시다면 조금더 상급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해상도가 낮은 MRI 더라도 뼈 위치와 구조등을 통해서 신경이
압박 받을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은 해상도로도 검사가 가능하겠습니다만
환자분이 원하신다면 타병원에서 재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디스크의 경우에 반드시 디스크의 정도와 임상적으로 느껴지는 증상의 강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더라도 실제로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와 척수를 심하게 누르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료 보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이 믿음이 가지 않으시면 병원을 옮겨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MRI를 1.5T 나3.0T모델로 다시 찍어서 판독해 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으나 우선 근전도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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