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현세자는 조선의 왕세자이며 인조와 인열왕후의 장남이며 효종의 형 입니다.
인조의 왕세자이며, 병자호란의 결과 8년간 청나라에서 볼모로 생활, 북격에서 만난 천주교 선교사 아담 샬을 만나 서구 문명을 접했고 포로로 잡혀간 조선 사람들을 모아 둔전을 경작해 곡식을 쌓고 무역을 하는 등의 생활 방안을 강구하면서 실용주의 노선을 택하게 된 인물입니다.
귀국 후 반청 사상을 고수하던 아버지 인조와 갈등하던 중 독살로 추정되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