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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감축한다는 속보기사를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주한미군을 감축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재협상에대한 예고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가능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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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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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이 감축한다는 소식은 미국의 방위비 협상에 대한 전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으름장을 놓고 협상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감축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트럼프가 명령하면 충분히 가능하며 일단 빼면 증원은 매우 어렵습니다

    • 따라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제대로 선출이 되면 그 이후에 주한미군 협상에 대한

      압박이 들어올 것이고 지금의 액션은 좀 더 우위에서 거래를 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주한미국 4500명 정도 감축하는 걸 검토한다고 오전에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현재 주한미군이 2.85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4500명 감축 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더 깊은 뜻은 결국 트럼프가 방위비 재협상을 위한 사전 밑밥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미국은 여전히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한 적으로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지금의 28,000명의 미군도 모자란데

    여기서 4,000여명을 빼서 다른 곳을 보낸다는 것은

    좀 억지 주장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국 감축 추진이 군에서부터 먼저 검토되고 있습니다.

    사실 주한미군은 중국과 북한의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전부터 축소 이야기가 나오곤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 미군 4천500명을 철수시켜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비 인상 필요성을 주기적으로 언급해왔기에 아무래도 협상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를 꺼내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의 감축은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 국방부는 전혀 논의된바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고, 미 언론도 아이디어의 하나로 언급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계획은 아닌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4,500명을 괌이나 인디아 등으로 이동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한 협상 카드일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 인원을 이동 배치를 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고 이동의 명분도 있어야 하며 이동 대상 지역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괌의 경우 이동 시 더 많은 보조금을 괌에 지불해야 하고 인디아 등 타국에 이동 배치 시에도 해당 국과 긴밀히 협조 해야하고 그만한 인원이 상주할 수 있는 인프라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람만 움직이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정 부분 협상 카드의 하나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군사 장비나 인원의 경우 이렇게 언론에 떠들면서 이동 배치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