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산만한아들 괜찮아지나요??

7살 남아구요

학습지수업중이나 유치원에서는 집중잘한다 하시고

밥먹을때도 움직이지않고 밥만ㄴ먹는다고하는데

왜집에서는 ,,,숙제할땨도 밥먹을따도 일어나고싶어 몸이근질근질한가봐요

이런건 나아지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행동적 특성이

    가정에서 하는 부분. 기관에서 하는 부분이 틀린 경향이 높은 이유는

    가정은 편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간 이지만

    기관은 자신의 뜻대로 다 행하지 못함이 크고 단화.화합.협동을 해야하는 공간 이기에

    선생님.친구들에게 멋진 아이로 보이고자 함의 심리적 욕구가 강함으로 인해 기관에서는 행동이 올바르지만

    가정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누가 뭐할 할 사람도 없고, 부모님도 자신의 뜻을 다 받아주기 때문에

    편안하다 라는 그 이유 하나로 가정에서의 행동은 바르지 못함이 클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기관에서의 행동과 가정에서의 행동은 똑같야 함을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면서

    왜 가정과 기관에서 행동이 한치의 흐트럼 없이 똑같아야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서 아이가 가정에서도 올바른 행동을 하며 생활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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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집은 가장 편하기 때문에 긴장이 풀리는 곳이라 느낍니다. 움직이고 싶고 눕고 싶고 딴 짓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터치를 받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은 규칙이 명확하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친구들과 같은 행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집중을 더 잘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대부분 초등학교 들어가고 규칙과 경험이 쌓이며, 자기 조절 능력이 발달하여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너무 오래 앉아 있기 보다는 짧게 여러번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이도록 지도해주시고 밥을 먹을 때는 꼭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하시면 금새 교정될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유치원이나 밖에서 잘 집중하는데 유독 산만한 모습이 보인다면,

    의외로 흔한 경우입니다.

    집은 아이에게 가장 편하고 긴장이 풀리는 공간이라 에너지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7살 남자 아들은 몸을 움직이고 싶은 욕구가 강한 시기라

    밥 먹다 일어나거나 자세를 자꾸 바꾸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밖에서 규칙을 잘 지키고 있다면, 기본적인 자기조절 능력은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반복하는 것보다

    식사 시간은 짧고 규칙 있게, 숙제 전에는 몸을 조금 움직이게 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숙제 전에 5분 스트레칭이나 짧은 움직임 시간을 주면 집중이 더 나아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불안해 하는 것보다,

    집에서의 일관된 습관을 천천히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괜찮아 지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생각하는 것 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게 정상 이구요,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규칙을 익히다 보면 앉아 있는 힘이 점점 길러 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는 가장 편하고 긴장이 풀려서 유독 산만해 보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유치원이나 학습시간에 집중이 가능하다면 조절 능력은 있는 편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7살 남아는 원래 몸 에너지가 많아 밥 먹다 움직이고 싶은 경우도 흔하고요. 크면서 대부분 점점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