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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6.20

환율조작의심국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자국의 환율을 임의적으로 조작하여 경제적 이익을 보는 것을 환율 조작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정황이 의심되는 국가를 환율조작의심국이라고 하던데 어떤 것을 보고 정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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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년간 대(對)미국 무역 흑자 200억 달러 초과,국내총생산(GDP)의 2%를 넘는 경상수지 흑자,12개월 동안 GDP의 2%를 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적·일방적 외환 시장 개입 등에서 2가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합니다. 3가지 조건충족시 환율조작국 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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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미국은 1)대미 무역 흑자 200억 달러 초과

    2)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흑자 비율 3% 초과

    3)연간 달러 순매수가 GDP대비 2%초과 또는 12개월중 8개월 이상 달러 순매수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고

    이중 두 가지 요건에 해당할 경우는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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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매년 4월과 10월 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발표하는 것으로, 자국의 수출을 늘리고 자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한다. '심층분석 대상국'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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