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4층 중 4층에 거주중입니다
2019년 여름에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하여 화장실 누수인줄 알고 공사를 다 하였으나 작년 여름에 또 물이 샜고 확인해보니 빗물이 스며들어 새고 있는거였습니다. 저희집 창틀로 샜을 수 있다하여 저희집에서 할 수 있는 공사는 모두 작년에 하였고 두번 다 인테리어까지 해줬습니다 그런데 올해 비가 온 후 또 샌다고 아랫집에서 찾아왔습니다
아랫집에 더 이상 우리집에서 할 수 있는 공사는 없고 외벽에서 들어오는거라 여러번 얘기해도 화장실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고, 무조건 저희집 책임이라고만 하며 툭하면 새벽에 올라와 소리를 지릅니다..
빌라는 공동으로 모은 관리금이 없어 외벽공사를 진행하려해도 다들 동의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저희는 집을 팔고 나가도 법적 책임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