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올해 동결이라서 많이 힘드네요...
급여가 올해 동결이라서 많이 힘드네요..
회사자체가 동결이라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1년동안 빡시게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반영이 안되니 그동안 뭘했나 이런생각만 들고, 멘탈이 나가버리네요..
그냥 잊고 1년동안 더 일을 열심히 하는게 맞을까요?
우선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당장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2년연속으로 제 가치를 그정도 밖에 생각못해주는 회사가 밉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회사를 믿고 열심히 일하는게 맞을까요? 그러다가 내년에도 동결이면 3년을 버리는건데.. 그 시간도 너무 아깝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또 좋은 일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 기업도 너무 힘든 시기라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는 그런 상황일 겁니다 열심히 일했는데 댓가 없으면 정말 실망스럽고 힘든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가는 치솟고 월급은 안 오르고 조금만 견디시기 바랍니다~ㅠㅠ 저희도 견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태양새285입니다.
이직이나 다른 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동결이더라도 그냥 회사 다니시는게 나아 보이구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시거나
아니면 다른거 생각해둔거 있으시면 일 하시면서 준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나라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가봐요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사셔야합니다 직장에서 해고당한분들도 많으니 더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