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해달라고 하는 요구에 어느정도 맞춰줘야하는지 기준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4살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어렵게 얻은 아이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다 들어주고 싶고 아이의 눈망울만 보면 마음이 약해져버리네요. 이러면 안된다는거 너무 잘 아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어떻게 아이에게 안된다는 말을 해주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주어야 하는 시기라는데 저는 그저 한심해보이네요..ㅠㅠ그래서 선생님들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질문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님 마음이겠지만
때로는 부모님도 한계가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정내 경제 상황이나 기타 교육관에 맞추어 부부간의 합의를 통해 선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기준을 잡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육아라는 게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되는 건 된다고 그 기준 안에서 확실히 휴가를 해주시기 바람이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없이 사회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셔서 사회질서를 지킬수 있도록 교육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해달라고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해주지 마시고.
아이에게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부분을 대해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아이가 해달라고 해서 다 해준다면 아이는 당연함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또한 해줄 수 없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을 땐 아이는 인정하기 싫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수긍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요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면
버릇이 나빠지기에 제한적으로 해줄 필요는 있다고 보여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시고
아이가 무언가 잘했을 때에만
아이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는 등
하시는 것이 교육적으로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로써 기준을 잡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를 위한다고 너무 다해주고 허용하게 되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부모가 없을 때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하는 일은 자립심을 위해 조금 더 기다려 주시고 자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시에는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아이육아법
1.아이가 요구하는것중 무리가되지않는선만해주기
2.떼쓸땐기다리기
3.감정표현 언어로알려주기가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 또는 하고 싶어 하는 심리에는 부모가 공감을 해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 걸 다 아이의 뜻대로 해주게 되면, 아이는 자기 중심적인 성향의 아이로 자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어느정도 한계를 정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힘들더라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는게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해달라는 모든 것들을 해주게 되면 아이의 요구 사항은 점 점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계속 의존적인 성향만 늘 것이므로, 적당히 조율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