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정책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연금개혁으로 보혐율이 올라 간다고 하는데 어떤 뜻인가요?

연금개혁이 합의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보험율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직장인가입자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보험요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앞으로 월급에서 떼어가는 보험료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 즉 실수령액이 점차 감소할 수 있습니다

    • 급여가 동결되면 세금이 상승되어 오히려 전보다 가져가는 소득이 줄어들게 되어 젊은사람들의

      반발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개혁에서 보험율이 올라 간다는 것은 직장인가입자들의 연금보험료가 오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인들의 급여가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험료율이 인상--> 현재 9%에서 2026년 부터 매년 0.5%씩 8년간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2033년에 13%에 도달합니다.

    단순하게 계산해서 월금 300만원이며 현재 보험료를 27만원 납부하고 있다면 2023년에는 39만원 납부하게 됩니다.

    적용시점은 2026년부터 이고 직장인 가입장, 자영업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개혁으로 보험율이 올라간다는 의미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향후 연금의 고갈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26년 부터 점진적으로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확대하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개혁안에 따르면 직장인가입자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8년간 0.5%p씩 인상시켜 최종 13%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금개혁으로 보험율이 올라간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보험율 9퍼센트에 소득대체율 40퍼센트입니다.

    이를 개혁해서 보험율 13퍼센트에 소득대체율 43퍼센트로 하자는 것입니다.

    즉, 현재 내는 국민연금을 지금보다 대략 50퍼센트 가깝게 더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개혁안이 

    합의되어 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9%에서 앞으로 매년 0.5%씩 8년간 올라가 13%가 될 예정입니다. 직장인 가입자의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를 개인과 직장이 절반씩 부담해주기 때문에 매년 0.25%씩 추가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보험료율 인상을 통해 소득대체율도 상향 조정되어 노후 소득 보장도 강화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장인 가입자와 같은 경우에는

    납부 보험료율이 기존 9%에서

    13.5%가 되는 등

    이에 따라서 납부하는 금액이

    올라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