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으로 보혐율이 올라 간다고 하는데 어떤 뜻인가요?
연금개혁이 합의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보험율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직장인가입자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험요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앞으로 월급에서 떼어가는 보험료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실수령액이 점차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급여가 동결되면 세금이 상승되어 오히려 전보다 가져가는 소득이 줄어들게 되어 젊은사람들의
반발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개혁에서 보험율이 올라 간다는 것은 직장인가입자들의 연금보험료가 오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인들의 급여가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험료율이 인상--> 현재 9%에서 2026년 부터 매년 0.5%씩 8년간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2033년에 13%에 도달합니다.
단순하게 계산해서 월금 300만원이며 현재 보험료를 27만원 납부하고 있다면 2023년에는 39만원 납부하게 됩니다.
적용시점은 2026년부터 이고 직장인 가입장, 자영업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개혁으로 보험율이 올라간다는 의미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향후 연금의 고갈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26년 부터 점진적으로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확대하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개혁안에 따르면 직장인가입자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8년간 0.5%p씩 인상시켜 최종 13%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금개혁으로 보험율이 올라간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는 보험율 9퍼센트에 소득대체율 40퍼센트입니다.
이를 개혁해서 보험율 13퍼센트에 소득대체율 43퍼센트로 하자는 것입니다.
즉, 현재 내는 국민연금을 지금보다 대략 50퍼센트 가깝게 더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 개혁안이
합의되어 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9%에서 앞으로 매년 0.5%씩 8년간 올라가 13%가 될 예정입니다. 직장인 가입자의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를 개인과 직장이 절반씩 부담해주기 때문에 매년 0.25%씩 추가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보험료율 인상을 통해 소득대체율도 상향 조정되어 노후 소득 보장도 강화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장인 가입자와 같은 경우에는
납부 보험료율이 기존 9%에서
13.5%가 되는 등
이에 따라서 납부하는 금액이
올라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