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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호돌이246
초록호돌이24622.10.01

박혁거세가 정말 알에서 태어 났나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 났다고 하잖아요

정말 알에서 태어난걸까요?

아님 태어날 때 어떤 모습을 보고 알에서 태어났다고 표현을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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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났고 김알지 김수로왕도 알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러나 설화입니다.

    인간으로서 가능한 일이 아닌 그저 태초를 나타내기 위하여 인간이 만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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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혁거세가 사람이라면 알에서 태어나는 것은 불가능하죠.

    간혹 태아 중에 양막에 쌓인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진의 형태를 말하는 것인데요. 이 모습을 보면 마치 아기가 알 속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당시 박혁거세도 이런 식으로 태어났고 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알아서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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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혀거세는 신라의 시조입니다. 건국설화는 신비적 요소를 가미해 시조의 특별함을 더하는데, 단군신화는 천손의식이라는 하늘에서 내려온 특별한 존재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혁거세 역시 특별함을 표현한 것이 난생설화입니다. 알에서 깨어난 사람은 없으므로 그러한 특별함과 신비감을 부여한 것이 난생설화입니다.

    고구려시조 동명설화도 마찬가지인데 고대의 영웅이야기는 그야말로 설화적 요소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는데 그것은 선민의식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선택받은 우월한 존재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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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에 대한 신화입니다.

    그 진위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시조를 신령스럽게 하기 위한 이야기라 봅니다.


    삼한의 진한 12국 가운데 하나로 경주 지방의 6촌의 연합국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경주 지방에는 고조선의 유민들이 촌을 이루고 살았고 각각 촌장이 있었는데 어느 날, 우물 근처 숲에서 하얀 말이 무릎을 꿇고 울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니 말은 하늘로 날아가고 커다란 자줏빛 알 하나만 남아 촌장들은 알을 깨뜨렸고, 그 속에서 갓난아기가 나왔는데, 이 아이가 바로 박혁거세입니다. 그는 탄생부터 남달라서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태어난 큰 알이 박과 같았으므로 성을 박(朴)으로 세상을 빛나게 한다하여 이름을 혁거세라 하였다 합니다. 박혁거세는 임금으로 추대되었고, 서라벌이라 하고 이후 신라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학자들은 곁에 말이 있었다는 설화에 기마민족의 후예가 이주하여 자리잡은 것에 대한 신화가 아닌가 추측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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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박혁게세가 알에서 태어났는 얘기는 전설 따라 삼천리라고 보면 됩니다 인간에게는 김일성과 같이자신을 우상화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실제로 우상화를 이룬것이 김일성 부자이지요 그렇다고 신은 아닌것과 마찬가지로 ~~~카더라가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지다보니 사실같이 기록된것이지요 어떻게 인간이 알에서 태어날수가 있단 말입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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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혁거세는 신라를 세운 임금 입니다. 알에서 태어난 뒤 경주 지역을 자승이던 여섯 촌장들의 지지를 받아 이름이 되었습니다.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을 가능성 보다는 신격화를 위한 신화의 가능성이 높이게 실제로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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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말그대로 신라 건국 신화일 뿐이며, 실제로 사람에게서 태어났지만 신라라는 국가를 세운 시조라는 것을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신화화 한 것이라 보는 게 맞을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포유류인 인간이 어떻게 알에서 태어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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