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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관박쥐268
포근한관박쥐26822.01.08

고등학교2학년딸이방황을 해요 어떻게하죠?

고등학교 2학년 딸 아이가 학교도 가기 싫어하고

친구들하고 밤새 놀기를 좋아하고

돈을 펑펑쓰고 다니는데 나중에 사회나가면

직장생활을 잘못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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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고2때는 대부분이 겪는 심리적 방황기이기 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잘 못하거나 돈을 펑펑쓰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믿고 조금더 곁에서 지켜봐주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춘기에 아이들도 부모님도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당장 많이답답하고 힘드시더라도

    아이와 꾸준히소통을하면서 노력해보셔야합니다

    무슨일이있을때만 아이와갑자기 대화를하는것보다

    평소 카톡이나 메세지로 간단한메세지라도

    "오늘좋은하루보내 "라고하면서

    아이와 소통을하시는것이좋습니다

    그시기에는 자기주장이강해지고

    고집이강해지기도하고 의견을무작정반대한다면

    부모님과 대화를하다가반항적인모습을보이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감정기복이있을수있습니다

    평소소통을하는과정에서 부모님과생각과

    맞지않더라도 대화도중중간에 끼어서 판단하고

    조언하시기보다 일단 어떤이야기든 끝까지들어

    주세요

    중간에끼어서 이야기를하거나 반대되는이야기를

    하면 아이는 존중받지못한다고생각하면서

    자기주장을더강하게할것입니다

    일단 다들어주고난뒤

    "너생각은그렇구나 " 일단 아이의의견이맞지않다라

    도 인정해주는것만으로도 갈등상황을줄일수있습니

    예를들어 아이의 귀가시간이너무늦어

    설득시키고자한다면 부모님입장에서

    아이가늦게와서 화가 많이나시기때문에

    "빨리좀 다녀"왜이렇게늦었니"라는말이먼저나갈것

    입니다 그럴때는일단 아이도집에 들어가면서

    어느정도 잔소리나 부모님의반응을 걱정하면서

    들어가게됩니다 이럴때 잔소리나 혼내기보다

    "밥은먹었니? 놀더라도 옷이라도따뜻하게입고다녀"

    라고 한후에 어느정도아이와

    거부감없이 대화할수있는분위기를

    만든후 천천히접근하시는것이좋습니다

    그후에는 자연스러운분위기에서

    늦게들어오게되는 이유에대해 물어보고

    "그래 너의 말을 잘이해했고

    아빠도 충분히충분히 공감해"

    "친구들과있다보면 더놀고싶은 마음 들수있을

    꺼같아"

    "우리~를 엄마아빠가 스스로 할꺼라고믿어"

    엄마아빠가 믿고 기다려주는만큼

    ~도 ~~한부분에서 조금씩노력해줄수있을까"

    이라고 일단은 마음을충분히공감해준후에

    문제행동을바로지적하지마시고 방법을부드럽게

    제시해준다면 따님께서 본인주장만강하게하지않고

    스스로문제점에대해 생각해보고 느낀후에

    점차 부모님의말씀을 잘들을

    것입니다

    사춘기때 친구를많이의지하는이유는

    충분히 공감해주고 격려 해주기때문입니다

    바쁘시겠지만 함께 시간을많이보내실때

    아이에대해 칭찬을많이해주시고 또좋아하는것에

    대해 공감을많이해주세요

    아이가좋아하는것에 적극공감해주고

    대화를이어나가다보면 부모님과 잘통한다고

    생각하고 고민이있어도 부모님께 털어놓을것입니다

    부모님도 사람이기에아이의 행동에문제가있다면

    화가나는게 당연하지만 잔소리나화를내서

    실질적으로 아이의행동을개선하기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아이의행동이당장개선되지않더라도

    무엇보다 인내심을갖고시간을갖고

    기다려주는것도중요합니다

    많이걱정되시겠지만 천천히 노력해보신다면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잠깐의 방황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가만히 두면 알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오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는데요. 이런 아이들에게 역정을 내며 꾸짖으면 오히려 더 엇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와 진실한 대화만이 아이의 방황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왜 그러느냐고 반문 하기 보다는 나는 너를 충분히 이해한다 라는 어조로 아이를 포옹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 해주어야 합니다. 단 시일내에 아이가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천천히 아이가 다시 제자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민감한 반응은 자제 하시고 부모님의 완경하게 아이에게 대응하지 마세요. 그리고 하루에 30분씩 아이와 지금의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서서히 시간을 늘려 가면서 아이와 진솔한 대화도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표현을 자주 해시고 스킨쉽도 해주세요.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열매를 먹고 자라는 거잖아요 아이는 부모님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지도 몰라요 아이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내담자가 딸에게 솔직히 '너가 이러이러할 때 나는 이러이러하다'는 내담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솔직히 전하고

    내담자와 약속을 정하세요.

    친구들하고는 몇 시까지 놀고 집에 들어오기, 돈은 일주일에 얼마를 쓰기 등등을 내담자와 규칙으로 정해서

    그걸 어기면 내담자에게 패널티를 주거나 내담자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는 것.

    이런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을 쓰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엄격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지원을 아예 끊어버리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혼자서 아르바이트나 그런걸 해서 돈의 소중함을 알려줘야 합니다.

    진지하게 대화해서 상담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와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녀에게 부모님의 입장에서 훈계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자녀의 생각을 경청하려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사춘기가 늦게 찾아오나

    보네요

    자녀가 삐뚫어 질까

    염려가 되는군요

    성장과정중에 흔히

    발생합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대화를

    가져보세요

    무엇이 힘든지 부모로서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친구들과 관계도

    괞찮은지 물어보세요

    지금의 방황하는

    시간은 금방 갑니다

    자녀와의 대화는

    지혜롭게 잘 넘기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를 다그치는 것보다는 자녀와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2년뒤면 성인이 될 나이입니다. 장래에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지, 질문자님의 걱정에 대하여 말을 하면서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 직장생활은 시간이 남았으니

    금전에 관련해서 조금 더 공부하고 교육해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금전적인 부분의 관리는 훗날에도 도움이 되기에 지금 부터 교육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가치관이 아직 정립되지 않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볼수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성인이 되는 과정이기도 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서 주체적인 부분으로 살려고하는것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이러한것이 부모의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고 불안감이 생길수있습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무언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조언을 해주는것보다

    아이와함께 규칙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노는것이나 경제적인것이나

    아이와 조율하여 적절한 선을 정하고 그 선만큼 지킬수있는 자율성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리미트를 정하고 최소한 그것을 지키는것을 약속한다면 관계에 있어서 개선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의 방황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지요.

    다만, 그러한 방황의 수준이 더 발전되지 않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개선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적절히 지도해 주셔서 자녀가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학생 신분으로 밤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는다면 훈육도 필요하구요.

    필요하다면 통금 시간을 정해 보세요.

    돈을 펑펑 쓰는 것에는 적정 수준의 용돈을 정하셔서 본인이

    그 범위 안에서 돈을 사용하고 생활해 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