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중에 모니터를 너무 보고 있으면 눈도 쉽게 피로해지고 청색광 (블루라이트)에 노출이 되어
안구 건강에 안좋다고 그래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출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시력은 나쁜편은 아니여서 업무중에만 안경을 착용하려고 하는데요
안경을 지속적으로 착용 안하고 썼다가 뺐다가 그러면 시력이 더 나빠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어느정도 성장이 지난 20세 이상에는 굴절이상이 크게 진행되진 않습니다. 근시가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경을 안끼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안경을 낀 어린이는 완전히 맞는 안경을 낀 것 보다 근시진행이 빠르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성장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지났다면 필요시에만 안경을 끼는 방법도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그보다도 장시간동안 근거리만 바라보는 것보단 약 20분에 한번정도는 멀리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그닥 시력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시력저하에는 해당 요인보다는 다른 노화나 습관 등으로 인해 저하되는게 더 영향이 큽니다.
스마트폰, TV 시청시 꼭 중간에 5~10분가량은 휴식을 취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만 쓰신다는건가요?
블루라이트 차단 눈에 큰 영향없습니다.
그거떄문이라면 맞추지 마시구요.
근본원인인 모니터 덜보기가 해결책입니다
수시로 휴식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보조적인 효과만 있답니다. 평소에 필요할 때만 쓰고 다니신다고 해도 시력이 더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안경을 안 쓸 때는 잘 안보여서 불편할 뿐이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안경을 썻다 뺏다 하면 눈이 나빠지는건 아니지만 안경을 썼을대와 벗었을 때 보이는 정도가 차이가 크다보면 안경을 벗었을 때 눈에 피로가 오게됩니다. 그래서 인상을 찡그리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피로를 잘 풀어주지 못하면 눈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기능 이외에 안경을 쓰고 벗었을 때 보이는데 큰 차이가 없다면 시력에 지장이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안경 착용을 수시로 함에 따라 시력이 더 변화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근거리 작업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들이 시력을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의문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려면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필요할 때만 안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업무를 오래 하고 눈에 피로가 왔을 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경을 꼈다 벗었다 한다고 눈이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안경을 뺐다가 꼈다가 하는 행동 자체로는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경을 빼고 있을 때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눈에 힘을 주거나 자꾸 찡그리는 경우 눈에 피로도가 가중되고 시력저하에 가속이 붙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인이된경우라면 안구성장이 끝났기때문에 도수변화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이가들수록 각막의 형태가바뀌므로 난시도수가 바뀌게되고 백내장이생기면서 굴절값이 달라질수있습니다.
이로인한시력변화가 있을수있지만 안경 탈착에따라 시력이나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눈은
한가지 도수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한가지 안경을 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나쁜경우
독서용 안경등 특수 안경을 그때만 끼시고
평소에는 한가지 안경으로 통일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