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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게141
착실한게14123.02.16

초등 여자 아이 사춘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제 열두살이 되는 초등 5학년 아이인데 평소 친근하게 지내는 편이지만 아빠와 딸이다 보니 조금씩 신경써야하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아서 사춘기 다가오는 딸과 아빠가 더 잘지내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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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잘 존중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의 시간을 가지도록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한 스킨쉽은 피해주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아이의 관심사나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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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국에는 딸에게 다정한 아빠가 최고의 아빠입니다. 섬세하게 딸이 관심을 갖고 있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파악해 보시면서 다가가시는 게 훨씬 수월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들은. 그 또래 친구들과 함께 아이돌 가수들에 대해서 관심이 아주 높아지는데요 연예인 이야기로 깔깔대며 쉬는 시간에 이야기하고 또 진지한 대화도 오고 갑니다. 또 그러한 연예인들을 보며 자신의 꿈을 키우기도 합니다. 따님께서 어떠한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지 먼저 파악을 하신 다음에. 관심 없는 척 무심한 척 하면서 아이에게 먼저 그 아이돌 가수에 대해 한마디 툭 던져보세요. 물론 긍정적인 의미와 단어가 활용되는 대화 여야겠죠 해보시면 분명 따님께서도 희망적인 피드백을 줄 겁니다. 물론 덤으로 즐거운 대화도 오랜만에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분명히 다시 관계 회복은 시간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이가 현재 무엇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 일상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먼저 그 부분을 알아보신 후 그 부분에 대해서 아이한테 대화를 시도해보셔야 합니다. 어쨌든 아이이기 때문에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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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앵무새 대화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앵무새 대화법이란 사춘기 자녀와 의사소통할 때 이야기를 들은 후 맞장구를

    쳐 주는 것을 뜻하는데요, 아이가 말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닌 다른 단어로

    공감과 이해를 표현함으로써 말을 잘 듣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우리 아이가 ‘친구랑 싸워서 짜증나요’ 라고 한다면 ‘우리 ***가 ***랑 다퉈서 속이

    상했었구나’ 라고 대화하는 방식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공감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이 앵무새 대화법을 잘 활용한다면

    아이와 깊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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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다들 약속이나 한것처럼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아이의 작은 일에도 항상 웃어 주시고,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자주 갖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훈육을 할 땐,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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