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케익을 만들어 볼려고 작심하여 덤볐는데...
며칠뒤에 딸래미 생일이라 이것 저것 원료를 사서 빵까지 만드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데코로 머랭을 쳐서 크림으로 얹일려고 하는데..계란 흰자를 마구 저어서 끈적하게 만드는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네요..TV에서 보니까 약 5~10분동안 마구 저으면 뚝뚝 끊어질 정도로 만들어지던데...
저는 아무리 저어도 꿀처럼 줄줄 흐르기만..ㅠㅠ
찾아보니..설탕을 좀 넣으면 좀더 단단하게 끊어질 정도로 된다고 하는데..
왜? 흰자만 할때와 달리 설탕을 넣으면 쉽게 단단해 질까요?
설탕이 굳으면 단단해지기 때문에 그 원리를 이용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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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랭을 만들때 설탕을 나눠서 넣는 이유는 설탕이들어가게되면 흰자으 수분을 설탕이 흡수하게되어 머랭이 윤기가나고 안정화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