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쾌활한 송아지가 수레를 부순다’는 말. 자라서는 호쾌한 소가 된다는 뜻으로, 어릴 때 성품이나 소행만으로는 장래성을 속단할 수 없다는 뜻인 이말의 유래는 진서(晉書) 석계룡(石季龍) 재기(載記)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석계룡이 어려서 사냥을 좋아하고 활쏘기를 즐겨 사람을 쏘는 일이 잦았는데 “장쾌한 소는 송아지 시절에 수레를 부술 수가 있는 법이니 마땅히 잠시 참아야 한다[快牛爲犢子時 多能破車 汝當小忍之]”고 해 모두들 납득했고 훗날 무장이 된 그의 노력으로 후조(後趙)가 화북(華北)을 통일할 수 있었다고 하는 고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