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경기가 안좋아지면 장기 국채 수요가 많아져서 가격이 올라가고 금리가 내려간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 이유가 105만원을 주는 채권을 100만원에 팔다가 95만원에 파니까 그에 따라 이자율이 오른다는 소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현재 단기물들 3년이하 채권금리가 10년이상 채권금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하는 말이구용
가격이 위 글처럼 100 이다가 95 에 판다는건 거래금리가 올라간 경우 입니다 간단하게 4프로 거래되다 5프로에 거래되면 산가격보다 판매가가 떨어지는거죵!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차라고 하는 것은 단기금리가 장기금리채에 비해서 높아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장단기 금리 역전차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에요.
그럼 105만원에 발행된 액면채권이 시장에서는 이보다 낮은 100만원의 시장 거래가격에 형성되어서 이에 따른 액면 이자율이 아니라 실질 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은 현상. 즉 만기가 짧은 채권의 금리가 만기가 긴 채권 금리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채권시장에선 돈을 빌리는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아지지만,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되는 상황이 오면 ‘경기 침체’의 전조 현상으로 판단한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이자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시장의 수요 및 금리에 따라서 채권의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이에 따라서 구입하는 채권의 가격에 따라서
이자율에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