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세집 홈시스템 고장시 수리비 누가 부담하나요?
월세집 홈시스템 1년10개월 살고 있는데 고장났는데 수리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집 주인은 교체한지 2년이 안 됐다고 합니다. 올해 6월에 1년 연장 계약하려는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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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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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집에 갖춰진 시스템 제품인경우 소모품이 아니면 임대인이 하자보수 비용을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고장의 책임이 임차인에게 있거나 임차인 과실이 있다면 임차인이 지불해야합니다.
새로 교체한지 2년이 안됐다면 무상 수리기간일수도 있기에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상황을 임대인에게 잘 설명해서 원만하게 해결 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든 전세든 임대인은 임차인이 임대차목적물을 온전히 사용ㆍ수익케 할 책임과 의무를 집니다. 홈시스템 전자제품의 고장이 임차인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임대인의 재산에 부소된 부품의 하자 고장은 당연히 임대인이 비용부담하여 수리 완료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임대인에게 고장내용을 고지하시고 조치해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고장 원인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상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면 임차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임대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임차인과실이 아닌 제품등의 하자를 입증하여야 합니다.
고장원인을 먼저 판단하고 임대인에게 청구하셔야 분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