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마누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마누라의 어원이 무엇인가요?
다른사람에게 소개할때 와이프 말고 우리나라 말로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요즘에는 집사람이라는 말이 맞지 않는 말인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마누라의 고어는 마노라로 상전이나 임금처럼 지체가 높으신 분을 지칭하는 극존칭의 낱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내에 대한 일반적인 호칭으로 변했지요.
부인은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는 <제 아내> 라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