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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2.10.21

첫째 아이의 질투 자연스럽게 사라질까요?

첫째는 이제 두돌. 둘째는 3개월 되었습니다.

첫째가 물건에 대한 욕심도 있는거 같으며 아빠나 엄마가 둘째를 안고 있으면

자기 엄마아빠라고 표현을 하면서 질투를 합니다.

그런데 또 자기 동생이야~ 이러면서 둘째를 좋아하긴 하는데.. 물건이나 엄마 아빠에 대한

욕심은 큰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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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들의 도움 없이 질투심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동생이 있어도 부모님은 언제까지나 첫째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해줘야 하며,

    또한 첫째가 잘할 수 있다는게 많다는 것과 동생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동생이 더 자랄 때까지는 보호해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대화를 통해 알려줘야 합니다.

    첫째를 더 많이 예뻐해줘야 엄마, 아빠를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동생을 안거나 애정 표현을 할 때 일부로라도 첫째의 허락을 득한 후에 하면 동생에 대한 질투심은 서서히 좋아진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한경우 동생의 모습을 따라하는 퇴행의 모습이 보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투를 하는경우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첫째아이와만의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둘째와 따로 분리해 첫째와 보내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첫째의 질투를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은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두돌밖에 안지난 아이라면 당연히 동생을 질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첫째 아이가 소외되지 않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를 많이 안아주시는 등 스킨쉽을 통하여 아이의 불안함을 해소해주신다면

    질투도 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의 입장에서는 온전한 애정이 분산되어 애착이나 불안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럴땐 조금더 첫째와의 시간을 가지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둘째에 대해서 케어하는것을 같이 해주면서 역활을주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둘째가 태어나면서 첫째들이 느끼기에, 온 가족의 사랑을 받았던 것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부모는 첫째 아이에게 평소보다 사랑의 표현을 더 해야 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평소보다 더 많이 보내야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점점 크면서 동생의 존재를 인식하고 질투하지 않아도 되는 대상이라는 것을 인식 할 수 있다면 질투심은 점점 줄어들겁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우주인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을 똑같을 거에요.

    아이가 성장해서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되도 부모님께서 늘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해 주신다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동생 육아에 참여 시켜 보세요.

    간단한 것이라도 아이가 육아에 참여하게 되면 동생에 대한 애착이 더 잘 형성됩니다.

    그리고 사랑은 공평하게 주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아이가 동생에 대한 애착도 있는 것으로 보이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은 고등학교 성인 시기는 되어야 할 덧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에게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기식이라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